8월, 2018의 게시물 표시

[프로듀스48] 사랑은 da ra da da da~

이미지
사랑은 da ra da da da~ 뷁도날드 빠라빠빠빠

[프로듀스48] 9, 10화 왕이런의 티셔츠에 있는 문구 최대한 해석

이미지
amor fati ???? vincit omnia ??ugium amor Mors sola 운명의 사랑 ????은 모든 것을 이긴다. ???의(?) 사랑 유일한 죽음이여! (헷갈리는 단어 sola) * sol·um i  n   [복수 1격, 4격] 바닥, 밑, 기초; 국가, 국토 * sol·us a, um  adj   [여성형 단수 1격] 유일하다, 혼자의 * solari, solor, solatus sum  1 dep   [명령형] 위로하다, 달래다; 완화시키다, 경감하다, 진정시키다 =====  이 이상은 해석 불가.  애초에 문구가 다 보인 것도 아니고, 내 라틴어 실력도 허접한데다, 계속 보다 보니 이게 라틴어인지 스페인어인지도 불확실해지는 것 같음.  그렇다 하더라도 문구는 꽤나 고상하고 정열적임.

[프로듀스48] 다시 만나

이미지
추운 겨울이 지나고 우리 약속했던 계절이 되면 그때 다시 찾아올게 Yeah! 따스한 햇살을 느껴 맘속까지 따뜻해질 때 되면 그때 다시 찾아올게 Yeah! 아직 전하지 못한 말들이 난 참 많은데 Oh Baby 이 노래를 빌려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할게 우리 다시 만나 얘기해 하늘이 허락하는 날 그때 다시 만나 너에게 나 할 말이 참 많은데 나를 기다려줄 수 있니? 내게 약속해줄 수 있니? 다시 돌아올게 네 곁에 그때 다시 만나 우리 꼭 다시 만나 거친 비바람 그치고 맑은 구름이 하늘을 덮을 때 그때 다시 찾아올게 Yeah! 붉은 낙엽들이 지고 무지갯빛 꽃들 피어날 때면 그때 다시 찾아올게 Yeah! 그땐 수줍어 말하지 못한 말들이 많은데 Oh baby 이 노래를 빌려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할게 우리 다시 만나 얘기해 하늘이 허락하는 날 그때 다시 만나 너에게 나 할 말이 참 많은데 나를 기다려줄 수 있니? 내게 약속해줄 수 있니? 다시 돌아올게 네 곁에 그때 다시 만나 오랜 시간이 흘러 둘이 다시 만나는 날 기다림 끝에 더 큰 행복이 있을 거라 는 말처럼 우리 둘도 행복을 얘기해 오래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이 돼 As time goes by 내 가슴은 너를 찾아 더 Heart to heart 우린 서로에게 더 끌려 노래가 끝날 때쯤 너를 찾아올게 조금은 힘들어도 날 기다려줘 Babe 혹시 기다리다 지쳐 넌 나를 잊지 말아줘 두 손을 놓지 말아줘 My boy 내가 보이지 않을 때 나를 찾아온 널 위해 소중한 맘을 숨겨둘게 (Yeah) 우리 다시 만나 얘기해 하늘이 허락하는 날 그때 다시 만나 너에게 나 할 말이 참 많은데 (할말이 많은데) 나를 기다려줄 수 있니? 내게 약속해줄 수 있니? 다시 돌아올게 네 곁에 그때 다시 만나 La lalala La lalalalalala * 4 우리 꼭 다시 만나 ===== 만나면 헤어지지만, 헤이지면 또 만날 날이 있으니, 그래, 꼭 다시 만나 ===== #Produce48 #다시 만나 #박해윤

[프로듀스48] 너로 가득해 1000%~

이미지
너로 가득해 1000%~ 너로 가득해 1000%~ 어쩐지 너와 걷고 싶었던 바닷가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시원한 바람을 머금은 네게 너무나 사랑한다고 말 할 거야 혹시 그날따라 유난히 빛나던 바다를 기억할까 100%지만 왠지 허전한 내 맘 너여서 채워졌어 아직도 너를 보면 처음처럼 떨린다는 걸 알면 좋을텐데 널 향한 내 진심을 알까 지금 널 만나고 싶어 어쩐지 너와 걷고 싶었던 바닷가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시원한 바람을 머금은 네게 너무나 사랑한다고 영원히 너로 가득해 1000% 너와 손을 잡고 걷고 싶어 너로 가득해 1000% 더 크게 말해줘 푸른 바다 끝까지 기분 좋아 저 하늘 위에 떠있는 구름이 왠지 너에게 날 데려다 줄 것만 같아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처럼 포근한 바다야 Yeah 여전히 날 반겨줄까 살짝 눈 감아볼까 아직도 널 부르면 꿈결처럼 기분 좋은걸 알면 좋을텐데 고마운 내 진심을 알까 지금 널 만나고 싶어 어쩐지 너와 걷고 싶었던 바닷가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시원한 바람을 머금은 네게 너무나 사랑한다고 말할거야 Woo 햇살에 부서지는 물결 그만큼 너로 잔뜩 차올라서 가슴이 벅차 터질 것만 같아 어쩐지 너와 걷고 (Whoa) 싶었던 바닷가 (푸른 바닷가)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파도처럼) 시원한 바람을 (woo) 머금은 네게 (머금은 네게) 너무나 사랑한다고 영원히 너로 가득해 1000% 너와 손을 잡고 걷고 싶어 너로 가득해 1000% 더 크게 말해줘 푸른 바다 끝까지 ===== 아 좋다~ 요즘 프로듀스48 보는게 상당히 낙인데, 곡이 참 잘나왔음. ㅎㅎ ===== #Produce48 #1000% #이채연 #미야자키 미호 #김민주 #고토 모에 #시타오 미우

안광투지라는 말은 없다.

 안광투지(眼光透紙)라는 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는 말이다.  대신 웬 학원강사를 소개하는 글에 안광지배철(眼光紙背徹)이라는 정체모를 엉터리 한문 문장은 있었다.  아마도 학교 공부와 성적에 매달렸던 사람들이 지어냈다가 어느샌가 사멸된 조어인 것 같다.  오랫동안 잘못 알고 있던 지식을 교정하였다.

오밤중에 잠이 안와 올리는 첫 글

이미지
 첫 게시물은 트와이스 미나.  ㅎㅎㅎ  사실 미나처럼 생긴 사람이 내 취향이 아닌데, 난 왜 미나를 좋아할까?  예전에 아주 잠깐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아주 조금 닮아서 그런걸까?  그렇다고 하기엔 그 친구와도 그다지 닮지 않았다.  그런데 두 번째 사진의 저 모습에서 아주 희미하게 그 친구와 닮은 구석을 느꼈다.  그리고 지금까지 미나를 보면서 느낀다.  어쩌면 그 친구를 기억하는 건 미나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는 것을.  나는 그 친구에게 마지막에 눈물을 안겨주고 말았다.  친구로서는 들어줄 수 있지만, 연인으로서는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을 거절하고 난 뒤였다.  그 짧은 만남보다도 그 이전의 첫사랑이 아직도 가슴 시린데, 미나를 보면 그 친구와 있었던 얼마 되지도 않는 추억이 가끔씩 떠오른다.  모두 다 이제 그만 잊을 때도 되었는데 말이다.  어쩌다보니 새벽 감성에 옛추억이 폭발했다.  이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노는 것도 질렸다.  인간 이하의 벌레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조용히 나만의 성을 쌓을 때가 온 것 같다.  난 왜 이렇게 세상과 화합하지 못하는걸까? 적당히 굽혀줄줄 몰라서 이러는걸까?  그렇다면 난 차라리 미나 얼굴 보면서, 아니면 다른 예쁜 여자 아이돌 소녀들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나 받아야겠다.  당분간만이라도.